-
[건강한 가족] [전문의 칼럼] 고도비만은 적극적 치료 필요한 질병, 수술이 해결책
전문의 칼럼 박지현 가천대 길병원 외과 교수 체질량지수(BMI) 30 이상의 고도비만이나 35 이상의 초고도비만 환자는 고혈압·고지혈증·당뇨병 등 성인병이나 골관절염, 수면무호흡
-
코로나 엎친 데 생활고 덮쳐, 위암 진단율 11% 줄었다
박모(79)씨는 50년 이상 담배를 피웠고 술도 적지 않게 마셨다. 지난해 말부터 오른쪽 윗배에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. 가끔 종전보다 심한 피로를 느꼈고, 소화가 잘 안 됐다.
-
흡연, 인체 모든 기관·조직에 악영향
흡연이 백혈병, 백내장, 자궁암 등 전에는 전혀 예상치도 않았던 질병들과도 연관이 있다고 미국 보건당국이 27일 밝혔다. 리처드 카모너 미국 공중위생국장은 이날 흡연과 건강에 관한
-
유럽 암 사망자 감소 …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
유럽에서 지난 2000년 약 94만명이 암으로 사망해 과학자들이 1980년대 중반 예상했던 103만명보다 약 9만2천500명이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탈리아 밀라노에 소재한 '
-
"위 절제환자, 소장으로 위 성형 효과적"
위암 때문에 위 일부를 잘라낸 환자에게 소장으로 위를 만들어 줌으로써 체중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'위 재건(성형)술'이 호평을 받고 있다. 가톨릭대 성가병원 외과 김욱 교수팀은
-
갑상선 결절 5~10%는 갑상선암 …혹 갑자기 커지면 의심
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오랜만에 한데 모입니다. 가족들의 달라진 모습, 무심코 지나쳤지만, 알고 보면 심각한 질환의 전조 증상인 경우가 있습니다. 설을 맞아 사랑하는 우리 가
-
年 1만명 늘던 암, 1만명 줄었는데…"심각하다" 당국 비상 왜
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의 한 치료사가 말기 환자의 손을 잡고 있다. 사진 국립암센터 매년 꾸준히 늘어나던 국내 신규 암 환자가 코로나19 사태 첫 해인 2020년 1만